시리즈 500은 CES가 끝나면 바로 출시되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었고, 그것을 기점으로
모든 디자인, 샘플들이 모두 나왔었습니다.
그러나, CES에서의 수입상의 의견을 종합한 결과...디자인을 조금 더 다듬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아서....수정을 가했습니다.
현재 가공이 끝난 상태이고요.
음...뭐랄까? 세계 시장에서 꿀릴 것이 없는 그런 500시리즈가 될 것 입니다.
안톤을 울리는데는 충분한 앰프/CDP이고요.
이쁘고...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고...초 하이엔드에 매우 근접한 소리입니다.
이번 아이어쇼에서는 모양만을 전시할 계획입니다.
안톤사용자를 위해서 얼마의 수량을 공구를 할지..어떨지 고민 중이지만
일단 최종 물건을 보고 결정할 것입니다.
MSD의 유국일사장이 디자인해 주셨습니다.
엑시머스 CD-5도 다시 디자인 해 주셨는데....허걱...이건 정말 작품입니다.
6천불로 책정되었고요.
아주 고전적인 CD로 아주 고혹적인 소리를 내 줍니다.
공구하면....350..정도 생각합니다.
에이프릴에서...무리해서 비싸게 받고 싶은 마음 없는 것 잘 아시지요?
하지만...소리만큼은 양보하기 싫고요.
국내의 애호가를 위하여는 정말 좋은 가격에 드리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아이어쇼에 놀러오세요.
티켓 신청도 하시고요 ( e-mail to christine@audio.co.kr or jiwon@audio.co.kr)
감사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