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라고 얇은 옷을 입었더니, 바람이 차가워서 바깥 공기를 쐴 때 마다 덜덜 떨립니다.
날씨가 변덕스러워서 감기 걸리기 딱 좋은 시기인 것 같네요..
이럴땐 핫쵸코 한 잔 뜨끈하게 타서, 따뜻한 목소리의 여성 보컬 음반을 걸어놓고,
뒹굴뒹굴 감상이나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흠... 얼른 퇴근해야겠습니당~ ^^;
주말쯤엔 좀 따뜻해진다는데..
바깥 날씨가 따뜻해지면 집에서 음악을 즐기는 시간이 줄어든다는 단점이 있군요~ ^^;